[사회] '바이든 날리면' MBC 기자 압수수색

바이든 날리면 검색 화면

최근에 사회 뉴스 기사를 그렇게 찾아보지 않았는데;;

과거에 전국민 청각테스트 했던 소식이었던 '바이든 날리면'의 기자를 1년 전 이슈로 압수수색한다니, 관련 소식을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MBC 기자의 자택에 경찰 수사관들이 들어가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고, MBC 본사 뉴스룸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시도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법무장관의 개인 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이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나선 것입니다. 

 MBC 노조는 "기자 개인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MBC 뉴스룸을 압수수색 하는 것은 과잉수사"라며 "개인정보 유출 대상이 한 장관이라는 점과 유출 혐의자가 MBC 소속(그 유명한 바이든 날리면 기자)이라는 점이 고려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MBC 기자 임모 씨의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하여 휴대전화와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하였고, 또한 국회사무처 의안과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지난해 4월 한동훈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된 자료들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근데... 개인정보 유출이 이렇게 대대적으로 압수수색 하는 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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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개탄스럽네요;; 이렇게 좀스러워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