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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7

[HR 스터디] 우리 회사도 이런 문화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feat. 넷플연가) 오늘은 제가 하는 HR 스터디 모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모임의 이름은 "우리 회사도 이런 문화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입니다.  우리 회사에 꼭 필요하지만 아직 없거나 부족하지만,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문화와 사람에 대해서 함께 나누면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목표로 합니다. 모임 링크: HR 스터디 - 우리 회사도 이런 문화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왜 HR 스터디를 개설하게  되었나요?최근에 AI의 빠른 성장으로 HR도 크게 도드라지지는 않지만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변화 중간에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더 고민해 보고 HRer로 어떻게 성장하고 생존할 수 있을지를 같이 고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좋.. 2024. 10. 25.
[기업소개] HR 관점에서 본 빙그레_일하고 싶은 기업(Binggrae from an HR Perspective: A Company People Want to Work For) 빙그레는 "아이스크림과 바나나우유"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들여온 기업이기도 합니다. '빙그레'라는 순우리말로만 기업 이름을 지은 회사이기도 합니다.*1982년에 회사 이름을 대일유업에서 빙그레로 변경하였습니다. 더불어 HR(조직문화) 관점에서 봤을 때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어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어떻게 빙그레가 직원들에게 매력적인 기업인지, 조직문화와 복지, 인재상 등을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안정성과 성장의 조화 – 안정적인 기업 구조빙그레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냉동/냉장) 식품 전문기업입니다. 소비자들에게 유명하고 친숙한 다양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투게더’, ‘메로나’ 등은 국민 간식으로 충성고객이 .. 2024. 8. 20.
[스타트업]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유명한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이해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을 진행하다 보면, 빠르게 일을 끝내려다 여러 사람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키느라 지체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에 더 중심을 두고 '함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물론 오랫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여러 사람의 노력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꼭 멀리 가거나 오랫동안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하고 빠르게 결정하고 실행해야 할 일들도 많기 때문에, 소수로 또는 혼자서 빠르게 진행해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2024. 6. 28.
[스타트업] 망할(또는 계속 성장이 어려운) 회사의 전조_'남 탓' 많은 사람들이 회사(또는 조직)의 성장이 멈추거나 실패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고민합니다. 그 원인 중 하나인 '조직문화'에서 도드라지는 특징 중 하나인 '남 탓’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남 탓'이 어떻게 회사의 성장을 방해하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 탓의 함정 '남 탓'은 누구나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 원인을 찾아내려고 노력합니다. 이때 같이 참여한(또는 관여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타인의 잘못이나 부적절한 대응(또는 상황)에 대해서 탓을 하면 문제의 본질이나 근원적인 이슈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도 원인 정의를 하고 책임을 지우기 쉽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그 잘못에 대해서 ..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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