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림프종(임프종)의 원인과 진단방법

위의 통증 및 진단

지난 글에 알아보았던 림프종의 원인과 진단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주변에 가까운 분이 의심이 된다거나 걱정이 된다면, 본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림프종의 원인

 

림프종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음주, 흡연과 같은 생활습관과 특정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감염(예: HIV, EBV, Helicobacter pylori_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케이스, 약물 및 화학물질 노출, 면역계통 질환, 가족력(유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서 발병의 위험이 증가되는 것으로는 알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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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의 진단

 

림프종의 진단은 종종 생체 조직검사(즉, 림프절 세포의 마이크로스코픽 분석)에 의존하며, 다른 검사로는 혈액 검사, 복부 초음파, 컴퓨터 단층촬영(CT) 또는 자기 공명 영상(MRI)이 포함될 수 있으며, 림프종의 진단은 여러 단계와 절차를 포함합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는 초기에 환자의 증상을 기반으로 물리적 검사를 수행하고, 이후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림프종의 유무와 그 유형을 확인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1) 물리적 검사

의사는 환자의 림프절을 느껴 부풀어 있거나 딱딱한지 확인하며, 환자의 증상, 가족력,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를 수집을 통해 문진 합니다.

2) 혈액 검사

완전혈구검사(FBC)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며, 림프종으로 인한 이상을 감지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LDH나 베타-2-미크로그로불린과 같은 특정 지표가 림프종의 진행도나 예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생체 조직 검사(생검, 내시경)

이는 림프종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의사는 종종 림프절 생검을 수행하여 림프절 조직의 샘플을 얻고, 이 샘플을 미세경적으로 검사하여 암세포의 유무와 유형을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4) 영상 진단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등의 영상 검사를 사용하여 림프종의 위치와 병의 진행 정도(병기)를 파악합니다. *PET 검사를 통해서 병의 진행정도(병기)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5) 골수 검사

특수한 경우에는, 의사는 골수 검사를 수행하여 림프종이 골수로 확산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에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엉덩이 뼈에서 골수 샘플을 추출하여 진행한다고 합니다.

위의 진단 절차를 통해 림프종의 유무와 유형, 병의 진행도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치료가 시작되게 됩니다. * 다음에는 치료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질병도 잘 알고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모두 꼭! 완치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환우분과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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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c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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