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예전보다는 확실하게 이성을 만나거나 교제할 수 있는 공간이나 모임이 확실히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괜찮은 훈남, 훈녀들도 싱글로 지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해서, 소셜 네트워킹이나 데이팅 앱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는 가상의 앱 서비스가 나오지만, 현실에도 유사한 앱서비스들이 존재합니다.
1. 틴더(Tinder)
틴더는 글로벌하게 인기가 높은 데이팅 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프로필 설정과 사진 업로드 후, 마음에 드는 상대를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고, 관심이 없는 상대를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서로 마음에 들어 하면 매치가 되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틴더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 1km
1km는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앱으로, 내 주변 1km 반경에 있는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위치 기반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인연을 찾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3. 정오의 데이트
정오의 데이트는 매일 정오에 서로에게 어울릴만한 이성을 소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의 성향과 선호도를 반영한 추천 시스템 덕분에 보다 맞춤형 매칭이 가능합니다. 하루 한 번 정오에 매칭되기 때문에,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https://noondate.com/v2/account/intro
4. 글램(GLAM)
글램은 여성 중심의 데이팅 앱으로, 여성 사용자들이 먼저 관심 있는 남성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여성이 먼저 주도권을 가지는 구조 덕분에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만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하여 더욱 깊이 있는 만남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앱과 웹 서비스가 있습니다. 각각의 서비스는 독특한 매칭 시스템과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어, 본인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상의 공간을 활용하는 만큼 거짓과 진실의 경계를 잘 확인하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지하지도 가볍지도 않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남c series>
2024.07.03 - [기타] - [기타] 녹은(찐득찐득) 플라스틱 플라스틱 처리 방법과 딱딱한 vs 말랑한 플라스틱 차이
2024.06.22 - [기타] - [기타] 달무리와 해무리 그리고 비예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