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매국의 역사

독립 투쟁

오늘은 근현대사에서 논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매국의 역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느 정도의 객관성과 주관성이 반영된 사항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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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매국 역사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많은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국에 관련된 역사는 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간단하게라도 대한민국의 매국 역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일제 강점기

일제 강점기(1910년~1945년)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로,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부 한국인들은 일본의 지배를 받아들이고 협력했으며, 이들을 우리는 '매국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당시 대표적인 매국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을사오적 : 학부대신(현, 교육부장관) 이완용,

                       외부대신(현, 외교부장관) 박제순,
                       군부대신(현, 국방부장관) 이근택,
                       농상공부대신(현, 농림/산업통상부장관) 권중현,
                       내부대신(현, 행정안정부장관) 이지용

 

(2) 정미칠적 : 내각총리대신(현, 국무총리) 이완용

                       농상공부대신(현, 농림/산업통상부장관) 송병준

                       군부대신(현, 국방부장관) 이병무

                       탁지부대신(현, 기획재정부장관) 고영희

                       법부대신(현, 법무부장관) 조중응

                       내부대신(현, 행정안정부장관) 임선준

                      학부대신(현, 교육부장관) 이재곤

 

(3) 경술국적 : 내각총리대신(현, 국무총리) 이완용

                       시종원경(숨긴 옥새를 빼앗은) 윤덕영

                       궁내부대신(현, 대통령비서실) 민병석

                       탁지부대신(현, 기획재정부장관) 고영희

                       내부대신(현, 행정안정부장관) 박제순

                        농상공부대신(현, 농림/산업통상부장관)  조중응

                       친위부장관(현, 대통령 경호처) 이병무

                       승녕부총관 조민희

 

*이완용은 위 모두 이름을 올린(3관왕) 최악의 매국노이고, 고영희와 박제순(2관왕)으로 그 다음 가는 매국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2. 대한민국 임시정부

1919년 3월 1일,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반대하는 만세운동이 일어났으며, 이때 이 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으로 이어졌고, 이 임시정부는 한반도의 합법적인 정부로서 계승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독립운동을 탄압하던 경찰출신들과 내선일체 운동에 적극 가담한 지식인들이 핵심적인 매국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 대부분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3. 광복 후

1945년 광복 후, 대한민국은 유엔의 승인을 받아 한반도의 합법 정부로 성립되었지만, 분단과 전쟁, 군사 독재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도 일부 사람들은 외세와 결탁하여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를 했으며, 이들을 '매국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군정시기 독립운동가를 탄압하던 경찰을 그대로 기용한 부분에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해서, '반민특위'를 통해서 매국의 역사를 끝내려 하였으나 6.25 전쟁의 이유로 제대로 청산되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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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매국 역사는 아픈 역사입니다. 그러나 이 아픔을 기억하고 반성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동시에 많은 한국인들이 독립을 위해 투쟁했으며, 그 중심에는 많은 독립운동가들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습니다.

 

이 점을 기억하면서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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