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 & 자산(자본)64 [경제] 주식 용어 '숏 셀링'과 '롱 포지션'에 대해서 오늘은 주식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두 가지 용어인 '숏 셀링’과 '롱 포지션’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숏 셀링 '숏 셀링’은 투자자가 주식을 빌려 팔고(공매도), 나중에 가격이 떨어졌을 때 다시 사서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투자 전략입니다. 이 방법은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할 때 사용되며, 주가 하락 시 활용해서 이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 주로 증권사(기관) 또는 외인들이 주로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1) 투자자는 주식(증권)을 빌립니다. (2) 빌린 주식을 팔아 현금을 얻습니다. (3) 주가가 떨어지면, 투자자는 주식을 다시 사서 빌려준 사람에게 돌려줍니다. (4) 판매 가격과 재구매 가격 사이의 차이만큼 숏 셀링 한 투자자는 이익을 얻습니다. 롱 포지션 '롱 .. 2024. 1. 10. [경제] 매출채권에 대해서 우선! 2024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매출채권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예측이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기업운영에 중요한 변수가 되는 매출채권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매출 채권이란 재무상태표상에 유동자산에 포함되는 매출채권은 기업이 상품(또는 서비스)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발생한 '채권', 즉 '받을 돈 또는 외상값(미수금)'입니다. * 매출채권에는 '외상 매출금'과 '받을 어음'이 포함됩니다. 매출채권이 발생하는 이유는 보통의 기업에서 재무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 로 '약속으로 돈의 지급을 확정'하는 매출채권이 빈번하게(대량 구매나 고가의 제품 거래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채권의 특징은 기업의 신뢰도에 따라 현금화가.. 2024. 1. 1. [경제] 주가 예측 활용 'CNN의 공포와 탐욕 지수' 소개 오늘은 CNN의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지수는 주식 시장의 움직임(시세)과 주식이 공정하게 가격이 매겨졌는지(주식시장)를 예측(전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란? CNN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투자자들의 감정이 현재 시장을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아래 7가지 시장 지표를 사용하여 "현재 시장을 움직이는 감정(emotion)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려고 합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 Link :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 2023. 12. 20. [경제] 부가노동자 효과와 실망노동자 효과에 대해서 오늘은 경기 침체 시에 흔하게 목격하게 되는 실업률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효과(부가노동자 효과와 실망노동자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가노동자 효과 경기 후퇴 시(또는 경기 침체)에 '추가로 노동시장에 참가하는 노동자들이 증가'하게 되어 실업률이 더욱 증가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렇게 실업률이 더욱 높아지는 효과를 '부가노동자 효과'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경기가 나빠지면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되고, 이에 따라 노동에 대한 수요도 감소하여 실업이 늘어나게 됩니다. 가구 세대주가 실직을 당하거나 노동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가계의 소득이 감소하게 되어 생활이 어려워지게 되는 상황에 빠집니다. 이때 소득의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비경제활동인구에 속해 있던 배우.. 2023. 12. 10.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