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협업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과 긍정적인 팀을 구축(팀빌딩)하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해서, 오늘은 협업을 위한 "Good Enough to Ship" 원칙과 "Kick-off" 및 "Retrospective(회고)"를 포함한 중요한 협업 프로세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Good Enough to Ship
"Good Enough to Ship"은 '프로젝트의 최소한의 목표(배가 뜰 수 있을 정도)를 계획하고 서로 합의해서 진행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더불어 추가적으로 프로젝트나 작업물(제품)이 아주 완벽하지 않더라도 서로 합의한 (충분한) 상태에 대해서 정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충분한 상태에 대한 정의와 일정은 종종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칙을 따르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시간 절약
완벽함을 추구하는 대신에 (최소한의 목표, MVP와 유사)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프로젝트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학습과 개선
빠른 출시를 통해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받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동기 부여
팀은 작업물을 완료하고 결과물을 보는 것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더 큰 (자발적)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습니다.
Kick-off 미팅(프로젝트 시작)
프로젝트의 성공은 시작부터 결정된다고도 합니다. 해서, 'Kick-off 미팅'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단계로, 팀이 공동의 이해와 방향을 갖게 해 줍니다.(더불어 협업하는 팀 간에도 어느 정도의 리소스를 필요로 하고 어떤 목표로 하는지를 정의해서 효과적인 협업을 이끌도록 합니다.)
이런 효과적인 'Kick-off미팅'의 통상적인 프로세스를 알아보겠습니다.
(1) 목표 설정
프로젝트의 목표와 성공 기준을 함께 정의합니다. 명확한 목표를 갖는 것은 모든 협업하는 팀 간에 방향을 이해하고 일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게 해 줍니다.(특히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줄이고 지지를 받는데 큰 목적이 있습니다.)
(2) 역할과 책임 할당
각 팀원에게 역할과 책임을 할당하고, 업무 분담을 명확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팀 간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일정과 마일스톤 설정
프로젝트의 진행 일정과 중요한 마일스톤을 설정합니다. 일정을 만들고 관리함으로써 프로젝트 진행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관리할 수 없으면 소유할 수 없다'는 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4) 커뮤니케이션 계획
팀 내뿐만 아니라 외부 스테이크홀더(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계획을 정의함으로써 정보 공유와 업무 협업을 원활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Retrospective (회고)
프로젝트나 협업하는 작업이 끝나면 'Retrospective(회고) 세션을 통해 팀은 진행 과정에서의 경험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Retrospective(회고) 진행상의 중요한 고려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성과와 문제점 파악
프로젝트의 종료 후에 함께 참여한 팀원과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성과와 발생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논의함으로써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2) 발전을 위한 제안
위와 같이 발견한 문제점은 빠르게 해결하고 성과를 향상하기 위한 제안(방법과 실행을 위한 계획)을 도출합니다.
(3) 다음 목표 설정
해서, 다음 프로젝트나 작업 진행 시에 회고를 통한 노하우를 활용해서 다음 목표와 계획을 설정합니다.
(4) 팀 빌딩
마지막으로 팀원 간의 협력과 팀 빌딩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회로 삼습니다.
위와 같이 효과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Good Enough to Ship" 원칙을 준수하면서 출시(또는 론칭)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Kick-off 미팅과 Retrospective(회고)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팀의 효율성과 협업 능력을 향상하는 방향이 우리가 얻고자 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남c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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